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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9. 10:23 - sapauc

북경 애플스토어

 

한국에는 없는 애플스토어가 북경에는 서너개씩 있네요.

제가 간곳은 천안문 근처의 애플스토어
조이시티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스토어의 유리를 일반적인 청유리가 아닌 백유리를 사용합니다. 유리의 단면이 파랗지 않고 아크릴처럼 투명합니다.

사람의 키높이와 비교해 보시면 유리 한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비규격유리는 만들때 크기가 커짐에 따라서 제작 단가가 수배 이상 비싸지게 됩니다.

에플로써는 추구하는 본질에 더 가까이가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어서 까지 이런 멋진 매장을 만드는 거겠죠.

궁극적으로 미래에는 단장의 유리로 광활하고 시원한 쇼윈도를 구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워치는 고정되어 잇는것을 조작만 할 수있습니다.

직접차보려면 예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워치는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저도 지인의 부탁을 받고 갔으나 허탕만 쳤습니다.

현재 애플워치는 품귀현상으로 이배이 등에 웃돈을 올려파는 등의 되팔이가 성행한다고 합니다


골드 컬러의 경우 가격이 무려 2000만원이상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애플은 골드컬러의 경우 럭셔리 잡지에 다른 명품들과 함께 광고를 싣는 등 전자제품이 아닌 하나의 명품으로 마케팅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비싸도 살사람은 산다는 거겠죠.

이렇게 광범위한 타겟을 커버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가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