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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7. 10:26 - sapauc

LCHF 2주차 : 안정

무기력감은 어느정도 없어졌고 아침 버터를 넣은 세미 방탄 커피 한잔이면 점심까지는 그리 배고프지 않기 견딜수 있다.
몸무게감소는 좀 더딘 수준 73 후반74에서 변화가 크지 않다.
 시작전 몸무게는 77키로 였고 목표는 68키로
몸무게 외적으로도 얼굴이 작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몸도 슬림해졌다고 하고 저탄수 식단을 계속 유자하는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는 결혼기념일이라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를 갔는데 이곳에서도 탄수화물을 최대한 제한하였다.
 화려한 디저트들의 유혹이 강했으나 생선회나 고기등의 단백질 지방 위주의 음식만 먹었다.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아리아의 훈제연어는 정말 최고인듯.

김치와 계란이 들어간 피자?
와 병어리콩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를 볶음 무화과 몇개

좀더 피자처럼 조리된 김치에그전

매일 비슷하지만 다른 음식을 먹는재미가 있고 아무래도 한식보다는 나에게 저탄수 음식들이
 나에게 맞아 체중감량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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