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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5. 03:08 - sapauc

바이톤 새로운 컨셉카 공개 Byton K-byte - CES Asia.


자동차의 전자 제품화... 전기차 트랜드 등의 영향인지 일부 신생 전기차 브랜드들은 전형적인 모터쇼에서 그들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 보다  연초의 CES 에서 그들의 사업상 중요한 신제품을 발표하는 추세이다. NIO, Faraday future, 와 같은 전기차 브랜드와 같이 Byton 은 올초 CES 에서 대중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한 브랜드이다.



크다 못해 광활한 Center display 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마저 잊게 만든다. 이 대형 디스플레이가 바이톤의 이름을 알리는데 일조한 부분. 지인에게 들은바에 의하면 바이톤은 중국의 모 디스플레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 한 다고 한다.

스티어링 휠에도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창립자인 카스텐 브라이트펠트 박사는  20년간 BMW에 재직하던 VP 급 엔지니어로써  i8 제작 프로그램을 맡았던 인물이다. 
i 시리즈 디자인에 참여 했던 Benoit Jacob 은 디자인 총괄로써 Byton 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다.

K- Byte
18년 6월 중순경 상해에서 열린 CES Asia 에서 Byton은 새로운 컨셉가 K-byte 를 공개 했다. 프리우스 스타일에 트렁크 부의 높이 가 높은 일반적인 전기차의 형태가 아닌 3시리즈를 연상시키는  Sedan 의 형태라는게 신선하다.

Level 4 자율 주행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상황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Level 4 의 Autonomous Driving 이  가능한 자동차로 차 곧곧에 Lidar 를 사용하는 주행 보조장치들이 노출되어 있는것이 눈에 띈다. 이런 피할수 없는 요소들을 디자인 요소로 잘 활용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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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아쉽게도 본 모델의 인테리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M-byte 의 혁신적인 인테리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기대된다.
인테리어는 공개 되지 않았으나 이전 모델의 광활한 IP 디스플레이는 차 외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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