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자 받기

인도 비자 발급방법이 지난 8월부터 변경되어 인도대사관이 아닌 티티서비스에서
모든업무를 대행합니다. 덕분에 인도 대사관 갈일이 없고 티티서비스에서 가져가는 수수료 8,690원가량을 더내야 합니다. 거기다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면 오매가매 12,000 이 더 붙겠죠

집도 수도권이고 시간도 있겠다 가서 비자를 받자고 결정합니다.
약도를 안들고 가는 바람에 한남역에서 내리면 될것을 한강진역에서 내려 엄청 걸어내려 왔네요
단국대학교에서 가깝습니다. 한남역이나 단국대학교를 가는 버스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될것 같네요

사거리에 진입하면 보이는 외환은행에서 비자피를 입금합니다.
65,000+8,690 , 입금증을 들고 여선교회관으로 가서 헤맵니다. 간판같은게 없거든요
그냥 여선교회관이 보인다 싶음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팻말을 따라가면 비자접수하는 곳이 나옵니다.

접수는 빠른시간안에 끝나고
하루안에 접수가 끝나면 직접 찾아가 받을수도 있고 택배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거기 한번은 갔지만 두번은 가기가 싫어 택배서비스를 신청합니다.
2~3일 정도가 되면 비자가 찍혀있는 여권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6000원 착불이구요.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