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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5. 22:00 - sapauc

LCHF 3주차

시작한지도 3주 정도 되가는것 같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72kg 을 찍었다.
5키로 이상 감량한셈

무리하고 인위적인 운동없이
고통스럽지 않은 식단조절로
 약 5~6키로 가 줄었다
버터와 치즈과자등을 휴대하지
않더라도 이제 단음식과 탄수화물등을
자연스럽게 제어가 된다.

아침은 거의먹지 않고
점심사이에 배고플때마다
 코스트코에서 산 아몬드를 먹고
그마저 먹던 계란도 이제 먹지 않음


저녁은 최대한 푸짐하게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1.5 키로 남짓의 베이컨과 치즈도 거의 떨어져
재구매해야한다.
가성비가 참 좋은듯


고지바유고단백 식사에는
쓰리라차 소스를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미국인이 동남아 이민와서
마음에 드는 칠리소스가 없어서
만든 소스라고..

콜리플라워를 거의 밥처럼
매끼마다 먹고있음

콜리플라워는 11월 말이 제철인지
점점 값이 싸지고 있다.

11월 말에는 카페에서 파는 직거래를
이용해보려 한다.

마트보다 훨씬 싼가격인듯.

실패 했을때..
이때를 교훈삼아
요즘은 모든 재료를 되도록
 따로 조리한다.
베이컨은 오븐에 15분 구워 바싹익히고
야채는 알크게 따로 볶고
콜리플라워도 다진후 볶아주고
계란은 따로 후라이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있다.

특히 베이컨은 같이 볶는것 보단
바싹익햐 바삭하게 만드는게 풍미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