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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5. 22:51 - sapauc

주차된 현대 i20 포착




동네에 현대차 다니시는 분이 있는지..
집앞에 i20이 떡하니 주차되어 있었다.

i20인지도 몰랐다.

덩어리감은 완전 골프인데 얼굴이 달랐다.
i20인지는 검색해보고야 알았다.



사진은 찍은지 3주 정도 됬다. 위장막이 안 씌워진것을 보니 이미 공개는 된후 인것 같다. 나처럼 뭐가 출시된지 잘 모르는 이에겐 그저 처음보는 신기한 차다.



전면은 참 정리가 잘됬다고 생각했는데 후면이 좀 아쉽다. 리어램프 캐릭터가 너무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이 없지않다.

작은 차지만 난 약하지 않아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전면그릴은 현대가 주장하는플루이딕 스컬프쳐 2.0 의 헥사곤 그릴을 중심으로 소극적이지만 앞트임도 되어있고 거의 소형에 가까운 크기지만 DRL도 적용되어 있는 모습이다. 전면 안개등 하단부가 특히 정리가 잘 되보이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되보여 딱히 시선을 거스르는 어색한 부분이 없다.






인터넷에 떠도는 i20의 랜더링인데 리어는 이대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랜더링은 제네시스의 리어램프와 유사하다는 생각이든다



운전석 안에는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는 무서운 말이 쓰여있다. 아마 테스트용 차량이라 그런듯

현대에서 또하나의 괜찮은 해치백이 나오는듯 하다.


리어뷰에서의 모습이 아쉽지만 전체적인 차의 비례감이 훌륭하고 전면 디자인은 현대 중소형차중에 역대급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