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구석에 괜찮은 낙지집이 있다.
최근들어 몽둥이 갈비탕이란 메뉴를 만들었나보다.
여기는 낙지 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낙지먹은 소 , 블랙 앵거스 , 피자 등 다른 메뉴에 집중하는 느낌도 꽤 있다. 피자나 샐러드 맛은 그렇게 휼륭하진 않다.
주력메뉴인 낙지 볶음은 훌륭하다.
적당히 매운 소스와 씨알 굵은 낙지의 조화가 좋다.
오늘은 연포탕을 추가했는데
낚지 볶음 만큼 맛있지는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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