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9월경 개최되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은 런던 전역에 걸쳐서 디자인 전시회 포럼등이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축제중의 하나이다. 이 기간에 DesignJunction, 100%Design 등의 페어를 메인으로 도시 하나가 큰 전시장이 되는 식이다.
산업디자인보다는 대부분 가구 인테리어 공예에 집중되어있어 직접적인 소스를 얻기는 힘들겠으나 아무래도 다녀오면 디자이너로써의 안목이나 시각 , 컨셉 소스등을 얻을수 있을것이라 생각.
홈페이지를 잘 만들어두었는데 (http://www.londondesignfestival.com/ ) 미리 가고자 하는 전시를 마이페스티벌 에 저장하고 가고자 하는 전시만 따로 볼 수 있다. 지도상에서 보는 것도 가능하기에 미리 동선을 잘 짜가는 것이 발건강에 좋을것.
본인의 경우 라이팅에 관심이 많기에 라이팅 전시를 저장해 두었다. 모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캔싱턴근처의 100% 디자인이 가장 볼것이 많다는 정보가 있어 첫날 이곳을 시작으로 V&A를 거쳐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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