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헬로프레시 HelloFresh - 요리실력을 늘려주는 식재료 배달 서비스

5인가족 끼니를 챙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한달 천유로 가까이 나오는 식비를 줄여보려 헬로프레시 구독을 몇달 해보았다.

일주일에 한번 이런 박스가 오는 형태. 오자마자 냉장/냉동을 하지 않으면 재료가 쉽게 상한다.

재활용포장을 사용했다고 하나 폐포장지가 상당하다. 하지만 이것은 마트에서 장을보더라도 유사한것 같다.

설명서가깔끔하게 제공되는데 독일에서 영어설명서가 없다는것이 좀 아쉽다.

좋은점은 보통요리를 해먹다면 늘 하던것만 해먹는다는 경향이 강한데 헬로프레시의 경우 요리의 스펙트럼이 상당이 넣어지고 맛에 대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것이 좋은 경험이었다. 몇주 구독을 하다보니 레시피를 파일해놓을수 있는 파일철도 보내줬다. 

 

간단한 재료지만 소스, 재표 배합등 신선한 경험을 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