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없이 첫손님으로 갔는데 운좋게 자리가 있었다. 30분도 안되서 어림잡아 25-30테이블 자리가 꽉차는데 거의 외국인이고 한국인은 두세 테이블 정도.
우리는 짜장면과 낙지볶음을 주문. 양이 곱배기 약간 모자르는 정도로 푸짐함.
아이들이 짜장면을 굉장히 맛있어했다.
낙지볶음은 꼴뚜기 볶음이 나와서 약간 아쉬웠지만, 맛이 있었음. 그리고 소맥세트를 시켜 독일맥주와 함께 말아먹음
서버들도 친철하고 저번에는 한국인서버였는데 이번에는 외국인이 주문을 받았다. 그래서 영어로 주문했는데 아마 한국말도 하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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