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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7. 00:58 - sapauc

매봉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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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 의 파노라마로 찍은 창밖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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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청계산에 올랐다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몸이 많이 불어난 상태 무거워진 몸무게만큼 숨도 가빠진다.
오르고 내리는 내내 벌레들이 얼굴주위에 날아다니며 못살게 굴더라 반사신경이 무뎌졌는지 잡으려 해도 잡을수가 없었다.  티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고, 땀이 흐르지 말라고 머리에 두른 손수건도 땀으로 흥건해져 몇번씩이나 짜주며 정산까지 올라갔다. 정상에서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자니 정말 시원했다. 오늘은 일명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로 맑았다 비오고가 번갈아가며 계속되었는데 정상에 오르니 어떤지역은 비가 오고 어떤지역은 맑게 보이는 특이한 광경을 볼수 있었다.

 어제 구매한 NEX-3 을 목에 매고 가다가 비가 내려서 몇번씩이고 가방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확실히 작은 크기에 비해 화질이 좋다. 예전에 쓰던 K10D 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단지 지금은 렌즈가 이것 뿐이라는 문제.
얼릉 M42,니콘  어댑터를 구해서 잠자던 렌즈를 깨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