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반경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지만 직접 가기란 여간 귀찮은 알이 아닙니다. 일년동안은 회원으로 이용하다가 가는 빈도수가 낮아 낭비인듯하여 다음 해에는 더이상 연장 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 가게되면 십수만원 이상씩 나오도록 만드는 소비습관도 문제 였구요.
그렇게 한동안은 잊고 살았으나 코스트코에도 좋은 물건는 있기에 한번은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였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는 기름값,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에너지 소모가 없으니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얼마전에 코스트코와 삼성카드의 계약이 종료되어 코스트코에서 새로운 카드사를 찾는 다는 루머를 들었는데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한카드가 되었으면 했는데..
한가지 카드만 받는것은 다소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방침이 그러한 것을 어쩔 수 없겠죠.
이번에 두번째로 코스크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 보았는데요.
제가 구매한 곳은 costlove.com 라는 곳입니다.
프레츨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고 포장이 사람 몸만하다는 제품설명에 현혹되어 구매했습니다만은.. 그 몸통이 아기 몸통이었네요 ㅎㅎ
코코넛칩은 3.5점 정도..
예전에 iherb에서 구매한것 보다 다소 단단해서 식감이 조금 떨어지네요.
배송은 주문하고 이틀정도 걸립니다.
costlove는 오전 9시 이전에 입금한 건에 대하여 당일배송한다고 합니다. 주문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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