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살다보니 생각보다 집에 초대받는 일이 많다. 집에 초대받을 경우 항상 뭔가 챙겨가는데 이번의 경우 와인과 Lindt 초컬릿 셋트엿다.
어학원에서 알게된 이란 폴란드 커플 집에 저녁식사에 초대되었는데. 이란식 가정식은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간이 약했고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에 먹게된 안에 치즈가 든 또띠아? 같은 음식은 남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꽤 맛있었다.
맛잇다고 했더니 싸주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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