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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4 시승



회사에 동료가 폴스타 시승차를 가져왔다.
이차는 독일에서 현재 600유로정도에 리스가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리어 윈도우가 없고 카메라를 통해 룸미러 디스플레이로 뒤를 봐야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괜찮은데 소재들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예전에 볼보 V60을 탈때 비록 연식이 떨어지는 디자인이었지만 내장재 품질에서 오는 고급감이 좋았는데 이차는 완전히 반대로이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좋은 시도이나 패브릭을 통해서 나오는 라이팅은 저렴해보인다. 광원에서 나온 빛이 원단을 통과하면서 노이즈가 낀것 같은 모호한 느낌을 갖게되기 때문인듯. 중간 데코부분에 있는 라이팅은 얇고 선명해서 좋은 느낌을 준다.
UX가 구성은 잘 되어있는데 저렴해보이고 행성테마도 공감이 안간다. 브랜드가 별이름이라 행성테마인건가 ?

리어트렁크쪽의 엠비언트 라이팅은 잘 excute된듯

우리 디렉터가 재질에 대해 분석중
좋은데 뭔가 싸보임



대략 리스가 월 350유로가 적당해보인다. 신기할 정도로 사고 싶은 느낌이 전혀안드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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