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식 f31 320d ed 를 1년전 중고차로 구입하고 별문제 없이 타다 서비스 시기가 도래했다.
집 근처 정식 매장을 방문
너네 지금 한국에서 비엠 어떤지 아냐고 물으니 금시초문... 하루에 열대 씩 불난다고 알려주니 관심 없어함 ㅎㅎ
그후 정기 서비스 가격을 물으니 ...
엔진오일및 필터 3 종 교환 가격 되시겠다.
당연히 독일이라 공임이 비쌀것이라 생각은 하엿으나 해도 너무 해서 직접하기로 결정.
서비스 내역 입력은 포기하기로 한다. 어차피 당분간 계속 탈것이고 중고차로 팔게 될수도 잇으나 뭐 그정도 감가는 감안하기로 함. 대신 가능하면 오일은 만오천이나 만키로에서 교환하려한다.
오일 포함 부품값은 아마존을 통해 사면100유로가 든다.
흡기필터의 모습.. 더러워서 까매진건 아니고 원래색이 까만색이었다. 공기가 괜찮은 동네라 크게 오염되지 않은 모습.
오일의 경우 ....
오일필터 잠글 토크렌치나 조임 공구 맞는 사이즈도 필요하기에 이번에는 그냥 셀프 정비소를 이용하려 생각중이다.
세달 후 겨울에 윈터 타이어교채때 잭과 토크렌치가 필요하긴 하나... 일단 지금 모두 구매하기엔 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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