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전자 제품화... 전기차 트랜드 등의 영향인지 일부 신생 전기차 브랜드들은 전형적인 모터쇼에서 그들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 보다 연초의 CES 에서 그들의 사업상 중요한 신제품을 발표하는 추세이다. NIO, Faraday future, 와 같은 전기차 브랜드와 같이 Byton 은 올초 CES 에서 대중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한 브랜드이다.
크다 못해 광활한 Center display 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마저 잊게 만든다. 이 대형 디스플레이가 바이톤의 이름을 알리는데 일조한 부분. 지인에게 들은바에 의하면 바이톤은 중국의 모 디스플레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 한 다고 한다.
스티어링 휠에도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창립자인 카스텐 브라이트펠트 박사는 20년간 BMW에 재직하던 VP 급 엔지니어로써 i8 제작 프로그램을 맡았던 인물이다.
i 시리즈 디자인에 참여 했던 Benoit Jacob 은 디자인 총괄로써 Byton 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다.
K- Byte
18년 6월 중순경 상해에서 열린 CES Asia 에서 Byton은 새로운 컨셉가 K-byte 를 공개 했다. 프리우스 스타일에 트렁크 부의 높이 가 높은 일반적인 전기차의 형태가 아닌 3시리즈를 연상시키는 Sedan 의 형태라는게 신선하다.
Level 4 자율 주행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상황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Level 4 의 Autonomous Driving 이 가능한 자동차로 차 곧곧에 Lidar 를 사용하는 주행 보조장치들이 노출되어 있는것이 눈에 띈다. 이런 피할수 없는 요소들을 디자인 요소로 잘 활용한 느낌이 든다.
인테리어
아쉽게도 본 모델의 인테리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M-byte 의 혁신적인 인테리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기대된다.
인테리어는 공개 되지 않았으나 이전 모델의 광활한 IP 디스플레이는 차 외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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