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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GM 쉐보레 FNR-X 컨셉 공개: 양산 준비 완료?

쉐보레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컨셉, FNR-X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15년 공개되었던 미래지향적인 FNR 컨셉의 뒤를 잇는 FNR-X는 한층 현실적인 디자인으로 양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 디자인 특징 (중국 PATAC 연구소에서 디자인)

  • 전면부:
    • 높게 배치된 매립형 헤드램프와 하단부가 돌출된 육각형 그릴은 FNR 컨셉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습니다.
    • 콜벳을 연상시키는 돔 형태의 후드와 그릴에서 A필러까지 이어지는 높은 릿지는 운전자에게 독특한 전방 시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측면부:
    • 전반적인 비율과 루프라인은 토요타 C-HR과 유사한 형태를 보입니다. 높은 노즈, 상승하는 벨트라인, 급격하게 기울어진 후면 유리, 검은색 펜더 아치 아래 자리 잡은 큰 휠 등이 특징적입니다.
    • 블랙 아웃 처리된 A 및 B 필러와 두껍고 전방으로 기울어진 C 필러는 사브(Saab)의 디자인 감성을 연상시킵니다
  • 후면부:
    • 쿼드 타입 테일램프는 풀-와이드 리어 글래스 아래 깔끔하게 통합되어 C-HR의 돌출형 램프보다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 날렵한 차체 표면 처리는 펜더를 강조하며, C-HR처럼 휠 아치를 과도하게 파내어 차체 중앙부가 둔탁해 보이는 단점을 개선했습니다.

⚙️ 실내 디자인 및 기술

 

  • 실내 디자인 역시 외관처럼 즉시 양산이 가능해 보일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 주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전면 그릴의 형태를 반영한 육각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이는 실내 곳곳의 육각형 요소와 통일감을 줍니다.
  • 개별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화면은 다소 과도해 보일 수 있지만,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기반 연결 기능은 가까운 미래에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솔린 및 전기 모드 전환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양한 주행 모드: Versatility 및 Sport 모드는 전후방 스포일러 작동, 실내 엠비언트 라이팅, 어댑티브 서스펜션 튜닝에 영향을 미치며,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지상고 조절 기능도 제공합니다.
  •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은 아니지만, 광학 및 음향 센서와 예측 내비게이션 로직을 활용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 System)를 통해 높은 수준의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합니다.
  • 첨단 기능:
    • "파노라믹 인텔리전트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후방 및 측방 270도 시야를 제공합니다.
    • 가변형 휠 블레이드는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어 공기 저항을 줄여줍니다.

🎯 시장 전망

FNR-X는 GM의 PATAC(Pan 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에서 디자인되었으며, 미국 내 대변인에 따르면 순수 컨셉트카입니다. 하지만 소형 SUV인 Trax와 새롭게 출시될 2018 Equinox가 이미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고 스타일리시한 FNR-X와 같은 모델이 진입할 여지는 충분해 보입니다.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쉐보레는 이 매력적인 컨셉에 좀 더 세련된 이름을 붙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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