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스타트업 시리즈 - 철도 사물인터넷 기업 코눅스 - Konux 독일에서 E-MBA 를 하면서 많은 스타트업 Founder 들의 생생한 경험에 대해서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는 Lilium 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생소할수 있는 Konux 라는 철도용 ioT센서를 만드는 회사에 대해서 소개 한다.Konux: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IIoT 혁신 철도 산업은 전 세계 물류와 대중교통의 중추로서, 높은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을 요구한다. 그러나 기존의 아날로그 기반 인프라와 수동적인 유지보수 방식은 현대적 요구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명확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Konux는 산업 사물인터넷(IIoT)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철도 네트워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2014년 설립.. 더보기 독일 스타트업 시리즈 - 릴리움의 파산: 설립에서 몰락까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기술로 도시 항공 모빌리티(UAM)의 미래를 약속했던 독일 스타트업 릴리움(Lilium)은 혁신의 상징으로 주목받았으나, 자본 조달 실패와 기술 상용화의 장벽을 넘지 못하며 두 차례 파산 신청이라는 결말을 맞았다. 릴리움은 2015년 뮌헨에서 설립되었다. 목표는 전기 동력 기반 수직 이착륙 항공기를 통해 도시 이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었다. 2017년 2인승 프로토타입의 성공적인 시험 비행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5인승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적 진전을 입증했다. 2021년 나스닥 상장(SPAC 합병)을 통해 약 8억 3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100대 선주문 계약을 따내는 등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7인승 모.. 더보기 Airthings Wave Plus 실내 라돈 및 공기질 측정기 지인에게 라돈이라는 방사능물질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지하에있는 작업실에서 대부분의 생활의 보내는 나는 내가 있는 공간에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위사진 처럼 이 센서는 라돈,이산화탄소 농도, 습도, 온도, 그리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기압 이렇게 6가지 종류의 수치를 측정가능하다.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토양이나 지하수, 대기를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148bq/m3 를 기준치로 잡고 있고 WTO 에서는 100 bq/m3를 권장한다. 아래 표를 보면 수치가 200을 넘어가게 되면 조치가 필요하다고 나와있다. Airthings 라는 회사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회사로 여러종류의 대기 센서를 생산하는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2.. 더보기 BMW F31 3투어링 크랭크샤프트 풀리 교체 DIY 10년 16만 키로 정도된 비엠. 끼릭끼릭 거리는 소리에 너무나 거슬려 밸트텐셔너와 겉밸트 교환했으나 소음이 사라지지 않음. 실리콘스프레이도 시도했으나 소음이 다시 생겨 크랭크 풀리 교체까지 가게되었다.첫시도에서 크랭크 풀리의 e10나사를 풀으려 했으나 크랭크와 같이 돌아가 허탈하게 재조립하고 침울해 하다가. 웹에서 찾은 벨트저항을 이용해 푸는 방식으로 하니 다행히 풀린다. 특수공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천만다행. 결국에 새소리는 사라졌다. 구 크랭크 풀리는 고무가 갈라지는 문제도 없고 외관은 괜찮은 상태였으나 10년이 넘은 관계로 소음이 발생한듯 하다. 더보기 폴스타4 시승 회사에 동료가 폴스타 시승차를 가져왔다. 이차는 독일에서 현재 600유로정도에 리스가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리어 윈도우가 없고 카메라를 통해 룸미러 디스플레이로 뒤를 봐야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괜찮은데 소재들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예전에 볼보 V60을 탈때 비록 연식이 떨어지는 디자인이었지만 내장재 품질에서 오는 고급감이 좋았는데 이차는 완전히 반대로이다. 리어트렁크쪽의 엠비언트 라이팅은 잘 excute된듯대략 리스가 월 350유로가 적당해보인다. 신기할 정도로 사고 싶은 느낌이 전혀안드는차 더보기 트러스트마스터 T300 RS , 목공 심레이싱 리그 제작 SIMRIG 살면서 두번째 레이싱 휠 구매이다. 십대시절 친척형과 영어 과외를 하는중에 단어시험을 다 맞게 되면 레이싱 휠을 사주겠다는 딜이있었고 공교롭게도 단어시험을 다 맞았다. 친척형은 놀란듯 했지만 고맙게도 약속대로 휠을 사주었다. 그때 처음으로 접했던 휠이 로지텍 윙맨포뮬러 GP 였다. 당시에 12~20만원 사이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십대 학생이 갖기에 흔한 물건도 아니었던것 같다.이 휠로 콜린맥레랠리 2.0, Grid 시리즈를 하며 리플레이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크린 샷을 찍어 레이서즈라는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그로부터 20년후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리며 몸은 늙었을지언정 마음은 늙지 않은 나의 질주욕망을 그란투리스모 7이 자극한다. 패드로 골드메달을 따려 애쓰다보니 휠이 있다면 훨씬더 잘 할수 있.. 더보기 코칭 ? 누가 누굴 코칭한다는거야? - TUM EMBA 코칭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누가 누굴 코칭해? 나만큼 잘아는것도 아닐텐데... 이런생각을 누구나 하지 않을까? 코칭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이 프로그램중 알게된것중 가장 값진것중에 하나이다. 일단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에 의한 코칭도 제공하지만 Peer 끼리의 코칭기회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코칭시에 코치가 취해야 할 태도이고 나는 이점이 제일 인상깊었다. 코치는 절대로 해결책을 제시해서는 안되며 특정 룰에 따라서 코티(coty)가 본인의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곳이나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끔 도와줘야한다. 이 과정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때에 따라서는 즉흥적으로 본인의 미래에대해서 상상해서 대답한다거나 하는 등 여러 기법을 사용해서 본인에 대해서 상당히 깊은 레벨에 도달해서 미래나 과거에 대해.. 더보기 안쓰는 Android 에 Homebridge 구축기 - feat.Termux 뭔가 언제나 몰두할게 필요한 나는 이번에도 무엇인가 시도하였다. 비싼 Homekit 지원 카메라를 사면 될일이지만 은퇴한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쉬고있는 꼴을 못겠던 나인지 이일을 벌이고 말았다. 일단 안드로이드 7 이상 루팅된 기기가 필요. 집에 G-pad, Redmi note, G3 다양하게 있었으나 Gpad 가 시원하게 루팅이 된 관계로 사용하게됨. 본인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아예없음으로 아래 내용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음 Termux 세팅 일단 Termux 를 F-droid를 통해 설치 https://f-droid.org/en/ Termux 실행하고 pkg update && pkg upgrade -y apt install openssh Mobaxterm 을 설치하면 탐색..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 목록 더보기